인터그래프 2012 코리아 개최 9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 홀에서
신혜임 2012-11-13 00:00:00

인터그래프 2012 코리아 개최

9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 홀에서

 

인터그래프코리아는 지난 9월 4일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 홀에서 인터그래프 2012 코리아를 개최했다.

 

플랜트, 조선, 해양 설비의 설계, 시공, 운영 및 정보 관리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선두업체인 인터그래프코리아는 지난 9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 홀에서 인터그래프 2012 코리아를 개최했다. Think Forward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에는 약 50개사 4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 인터그래프코리아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사 사례발표 등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인터그래프코리아 김세은 대표이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인터그래프 사용자 협회 회장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한명수 부장의 인사말, 인터그래프의 President의 Gerhard Salinger의 Intergraph Business 소개, 아시아 태평양의 부사장인 Franz Kufner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수출입은행의 천헌철 실장이 ‘Guiding Global Projects to Success’라는 주제로 해외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SK건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인터그래프 SW를 활용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인터그래프코리아는 향후 각 SW별로 Technical Users Forum과 같은 다양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내 플랜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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