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카메라 'Zivid 2+ R 시리즈'
Zivid 가 차세대 3D카메라 라인업을 즉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Zivid 2+ R 시리즈( 지비드2플러스R시리즈 )는 전자 상거래, 물류 및 제조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로봇 픽, 플레이스 및 조작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었다.
Zivid 2+R 시리즈는 반짝이는 물체와 투명한 물체를 포함하여 가장 까다로운 물체에서도 로봇 사이클 시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다양한 주변 조명 및 온도 조건에 대한 탁월한 견고성과 결합된 Zivid 2+ R 시리즈는 실제 생산 환경에서 더 높고 안정적인 피킹율을 제공하여 피킹 오류, 이중 피킹, 드롭 및 손상을 최소화한다. AI 기반 세분화에 최적화된 새로운 내장 2D 카메라는 비용을 절감하고 로봇 셀을 단순화한다.
모든 카메라에는 3D 및 2D 이미징 기술이 결합되어 재창조됐다. Zivid 2+보다 속도가 3배 향상되어 150밀리초 이내에 반짝이고 투명한 물체의 실제와 같은 포인트 클라우드를 캡처한다. 이는 피스 피킹 로봇의 사이클 시간을 제한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포 분류 및 유도를 위해 다양한 소포 유형을 50밀리초 내에 캡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당 2,000개의 픽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새로운 내장 2D 카메라는 최첨단 산업용 2D 카메라의 성능에 필적할 수 있다. 진실하고 안정적인 색상, 높은 대비 및 최소한의 앨리어싱 아티팩트를 제공한다. 주변광의 변화에 대한 놀라운 내성과 결합되어 AI 기반 세분화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이렇게 하면 더 작은 훈련 세트를 사용하여 올바른 분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완벽한 픽셀 매핑으로 단순화되어 본질적인 2D에서 3D로의 보정이 필요하지 않다. 내장된 2D 이미징 기능을 통해 외부 2D 카메라, 조명 돔, 케이블 및 마운트가 필요하지 않다. 이는 일반적인 로봇 셀 시스템의 상당한 비용 절감 및 단순화다.
Zivid 2+ R 시리즈는 매우 빛나고 반사율이 높은 금속 부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더 빠른 속도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4배의 획득 시간 향상으로 로봇 탑재 구성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반사 아티팩트를 크게 억제하고 보다 정확한 3D 포인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3D 재구성 엔진을 사용하면 더 나은 CAD 매칭이 가능하다.
Zivid 2+ R 시리즈는 물류, 전자 상거래 및 제조 분야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다루는 MR60, MR130 및 LR110의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MR60은 로봇 장착의 유연성과 탁월한 포인트 클라우드 품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조립 및 로봇 가이드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고정밀 조작에 이상적이다. MR130은 표준 크기의 빈 및 토트에서 고속 피스 피킹, 소포 유도 및 빈 피킹을 완벽하게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LR110은 대형 빈 또는 여러 빈에서 로봇 장착형 빈 피킹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넉넉한 FOV와 함께 매우 높은 품질의 결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