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COP29에서 지속 가능성 발전 성과 조명 ‘지속 가능한 혁신 포럼’과 ‘수소 전환 정상회담’에서 저탄소 경제로 전환 위한 인사이트 공유
최교식 2024-12-16 15:04:35

 

에머슨 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지난 11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9 )에 참가했다. 해당 총회에서 에머슨 최고 지속 가능 책임자(CSO)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지속 가능한 혁신 포럼수소 전환 정상회담에 연사로 나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자동화 기술의 역할과 청정 에너지 분야의 혁신 확대를 위한 협력 및 투자 필요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마이크 트레인 CSO“2050년까지 글로벌 경제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달성하려면 기업, 정부, 비영리 단체 간의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책 및 경제적 문제를 극복하고, 차세대 인재를 이 분야로 유치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행동 혁신 구역에 위치한 전시부스에서는 에머슨의 무한자동화(Boundless AutomationSM)가 고객들이 에너지 관리 및 배출량 저감, 탈탄소화 전략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혁신 기술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에머슨은 기존의 대형 기업부터 신생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상용화 및 지속 가능성 로드맵을 지원하고 있다. 에머슨의 기술과 서비스는 에너지원의 탈탄소화 에너지 및 배출 관리 전력화 및 전력망 시스템 순환 경제 및 폐기물 감소의 네 가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환경 지속가능성은 에머슨과 그 가치 사슬에 포함된 공급업체, 고객, 직원 및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필수적인 경영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에머슨은 2023년 에너지 효율 개선 및 Scope 1 배출 저감 전략에 집중한 결과, 2021년 대비 Scope 1 Scope 2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52%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49%를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조달하며, 2030년까지 100% 재생 가능 에너지 전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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