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AVEVA 와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Saipem 은 인공 지능( AI ) 및 머신 러닝(ML)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엔지니어링 설계 및 건설 프로세스를 에너지 및 인프라 시설로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협력은 3D 모델링 및 프로젝트 계획 최적화, 자재 조달 및 공급망 관리 간소화, 제너레이티브 및 예측 설계 도구 개발과 같은 몇 가지 핵심 영역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3D 모델링 및 프로젝트 계획 최적화: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정확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한다.
·자재 조달 및 공급망 관리 간소화: 물류를 단순화하여 보다 원활한 프로젝트 실행을 제공한다.
·제너레이티브 및 예측 설계 도구 개발: 여러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통해 1D, 2D 및 3D에서 플랜트 설계를 더욱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러한 AI 기반 솔루션은 추정에서 플랜트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발전은 작업 완료 시간을 단축하고, 이해 관계자 간의 의사 소통을 개선하고, 일관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팀은 전략 및 부가가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므로 프로젝트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