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스 (ICONICS)가 MEIDS (Mitsubishi Electric Iconics Digital Solutions)로 사명을 공식적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시작했다. 미쓰비시 일렉트릭(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의 지원을 받고 있는 MEIDS는 확장된 리소스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SCADA 자동화, 디지털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 솔루션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될 것이다.

SCADA 산업 자동화, 디지털화, 스마트 빌딩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아이코닉스(ICONICS)는 MEIDS(Mitsubishi Electric Iconics Digital Solutions)로 사명을 공식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쯔비시 일렉트릭(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 계열사로 통합됨에 따라, MEIDS는 디지털 솔루션 및 디지털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혁신적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돌입했다.

10년 이상 아이코닉스의 성장을 지원해 온 미쓰비시 일렉트릭은 2019년, 아이코닉스의 모든 지분을 인수하고, 미쓰비시 일렉트릭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하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코닉스의 사명 변경은 미쓰비시 일렉트릭의 글로벌 SCADA 자동화 및 디지털화 플랫폼으로서의 기술적 우수성과 고객에 대한 헌신 및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받는 의미이기도 하다.

새로운 사명에 담긴 의미

새로운 사명은 아이코닉스의 과거와 미래를 모두 반영하고 있다. ‘Mitsubishi Electric Iconics Digital Solutions’의 각 부분은 회사의 정체성과 진화, 가치,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나타낸다.

새로운 기업명은 산업 및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리더인 미쯔비시 일렉트릭의 글로벌 역량과 SCADA 자동화 및 디지털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주자인 아이코닉스의 유산, 그리고, 산업 운영 및 인프라,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MEIDS는 이러한 요소들을 결합하여 성능과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그리고 차세대 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MEIDS는 이러한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SCADA 자동화 및 디지털화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성장과 고객의 성공을 위해 전 세계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강력한 유산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미래 구축

사명은 바뀌었지만, 혁신적인 SCADA 자동화, 스마트 빌딩 소프트웨어, 디지털화 솔루션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다는 기업 목표와 도전 정신은 변함이 없다.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GENESIS(또는 GENESIS 버전 11이라고도 함)를 비롯한 핵심 제품군 전반에 걸쳐 주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이코닉스(Iconics)’ 브랜드를 유지함으로써 혁신의 유산을 계승하고, 첨단 서비스와 지능형 기술 및 산업 디지털화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즈(Digital Solutions)’ 확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MEIDS 사장 겸 CEO인 테드 힐(Ted Hill)은 이번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변화는 단순한 사명 변경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선언이기도 하다. 우리는 미쓰비시 일렉트릭의 강력한 지원과 아이코닉스의 민첩성을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기존과 동일한 최첨단 솔루션과 세계적인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리소스와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혁신과 글로벌 역량의 결합

MEIDS는 기술 혁신 및 민첩성을 갖춘 개척자 정신과 100년 역사의 글로벌 선도 기업의 강력한 규모와 역량이 결합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화, 지능형 인프라, 스마트 빌딩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전반에 걸쳐 미쓰비시 일렉트릭 에코시스템과의 긴밀한 통합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포브스(Forbes) 선정 ‘글로벌 최고의 직장(World´s Best Employers)’ 200대 기업 및 ‘세계 최대 기업(World´s Largest Companies)’ 4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미쓰비시 일렉트릭의 글로벌 입지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도약

이러한 변화를 통해 SCADA 산업 자동화, 디지털화, 스마트 빌딩 및 업무 환경 솔루션 분야에서 미쓰비시 일렉트릭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고히 하는 한편,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임직원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MEIDS는 이러한 비전에 따라 최근 주력 플랫폼인 GENESIS를 출시했으며,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스택(IBSS: Intelligent Building Software Stack)에 대한 분기별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명은 단순한 사명 변경이 아니라 혁신과 통합, 그리고 산업 리더십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