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2012 서울국제포장전』에 참가, 패키징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미드레인지 제품군 전시 로크웰 오토메이션, 『2012 서울국제포장전』에 참가, 패키징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미드레인지 제품군 전시
신혜임 2012-12-27 00:00:00

각종 전시회 하이라이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2012 서울국제포장전』에 참가, 패키징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미드레인지 제품군 전시

 

 


최근 들어 포장분야를 비롯한 OEM 비즈니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2012 서울국제포장전』에 참가, 중소형 규모의 장비제어 솔루션인 ‘미드레인지 시스템’과 라이트 커튼, 릴레이 등의 머신 세이프티 솔루션, Kinetix 5500 및 리니어 스러스터(Linear Thruster), 액추에이터 등의 모션제어 솔루션 및 델타 로봇을 전시해 패키징 분야에서 자사가 갖는  경쟁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은 EtherNet/IP로 모션을 구현하는 새로운 서보 드라이브 「Kinetix 5500」. 이 신제품은 유도 모터 제어(V/Hz)가 가능하며, 엔코더 및 파워가 통합된 싱글 케이블로 배선을 60% 감소시킨다. AC, DC 구분 없이 프리 볼테이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DLR(Device Level Ring)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 Direct Drive 기술을 이용한 Thruster는 분당 5미터의 고속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로드에 고속을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 함께 선보인 액추에이터는 앞뒤로 움직이는 전용 장비로, 볼스크류 및 로드 스크류 타입이 있다. 헤비듀티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

미드레인지 솔루션 부스에서는 Kinetix 5500 서보 드라이브 신제품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로컬로 할 수 있는 AmoBlock I/O 신제품이 전시됐다. CAM과 같은 모션과 연계된 I/O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 또 Stratix  5700이 전시됐는데, 이 이더넷 스위치는 공장에 적합하게 나온 미드레인지 신제품으로, 라이트버전과 풀버전의 두 가지로 출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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