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4+ Blue F100 레이저 빔으로 기계에서 공구 측정

레니쇼 ( Renishaw )는 9월 22일(월)부터 9월 27일(토)까지, 6일간 하노버에서 열리는 ‘ EMO하노버2025’ 에서 최신 NC4+ Blue ( NC4플러스블루 ) 레이저 공구 세터 모델을 선보인다. 새로운 F100 및 F100-10C 모델은 CNC 공작 기계의 공구 세팅을 위한 3세대 기술을 통합하고, 정밀 제조 응용 분야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를 통해 NC4 + Blue F100 모델은 0.1μ 2σ의 반복성을 달성하여 정확한 공구 측정을 제공한다. 공구 피쳐(Tool Feature)와 5μ(5μ)의 결함을 감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미세 공구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가장 섬세한 머시닝 작업까지 지원할 수 있다. 가공 전에 가장 작은 공구 결함을 식별함으로써 시스템은 우수한 표면 마감을 보장하고 전반적인 부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F100 모델은 작업 공간이 제한된 기계에 적합한 콤팩트한 설치 공간을 갖추고 있어 제조업체가 도구를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Renishaw는 NC4+ Blue F100 모델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공구 세터의 배리어 공기 소비를 50% 이상 줄여 공기 압축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 제조업체의 운영 비용을 낮췄다. 이러한 발전은 제품의 지속 가능한 성능을 개선하려는 Renishaw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Renishaw의 NC4+ Blue 레이저 공구 세터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F100 모델은 고정밀, 고속 비접촉식 공구 세팅 및 공구 파손 감지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업계 최초의 블루 레이저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모든 NC4+ Blue 시스템은 미크론 수준까지 공구 결함을 감지하여 ‘처음부터 올바른’ 부품 생산을 지원한다. NC4+ Blue MicroHole 조리개와 PassiveSeal 메커니즘은 열악한 환경에서 시스템을 보호하여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제조업체는 NC4+ Blue를 위한 Renishaw의 고급 매크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구 측정 및 셋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다양한 비접촉식 공구 설정 주기를 통해 제조업체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일관되게 고품질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