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는 2025년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ARC Advisory Group의 제23회 인도 포럼에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포럼에는 300명 이상의 대표단이 모여 산업용 인공 지능이 글로벌 산업 운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논의했다. Siemens의 공장 자동화, 디지털 산업 지역 제품 관리 책임자인 Vikas Manoria와 Siemens 디지털 산업 지역 제품 관리자인 Sabarinathan Saravanan은 Generative AI(GenAI)와 GenAI 기반 IndustrialCopilot 이 산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업용 AI, 데이터 패브릭 및 메타버스에 대한 세션은 매력적인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되니다.

 

제조 부문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함에 따라 생성형 AI의 통합은 더 이상 미래 지향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재의 게임 체인저다. 이러한 진화를 주도하는 것은 제조 가치 사슬의 모든 단계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GenAI 기반 비서인 Siemens의 Industrial Copilot다. 이는 공장이 시스템을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 및 유지 관리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의미한다.

 

엣지 AI에서 적응형 제조로

 

Siemens의 여정은 산업 엣지의 AI로 시작되어 현지화된 컴퓨팅이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호스팅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2024년에는 Industrial Operations X 포트폴리오를 통해 적응형 제조로 초점이 옮겨져 공장이 엄격한 자동화에서 역동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는 GenAI와 제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산업 부조종사를 만드는 데 있어 GenAI의 역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용 부조종사 이해

 

Siemens Industrial Copilot은 산업 운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생성형 AI 비서다. 범용 AI와 달리 산업용 AI는 안전성, 신뢰성 및 설명 가능성을 우선시하여 작업 현장에 맞게 조정된다. 단순히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엔지니어, 운영자 및 기술자가 기계 및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Industrial Copilot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Industry 4.0, 스마트 제조 및 디지털 혁신의 전략적 조력자다. Siemens는 가치 사슬 전반에 인텔리전스를 내장함으로써 제조업체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적응력이 뛰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브 시연에서는 엔지니어링 및 운영 산업용 부조종사를 모두 선보였다.

 

Engineering Copilot: 더 어렵지 않고 더 스마트하게 코딩

 

자동화 엔지니어에게 Engineering Copilot은 생산성 혁명이다.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자연어 프롬프트에서 PLC 코드 생성

•칸나다어와 같은 지역 언어로 기존 코드 설명

•복잡한 매뉴얼을 구문 분석하여 사이버 보안 설정 구성

•로직을 수정하고 새로운 요구 사항을 원활하게 통합

 

이 도구는 개발 시간을 몇 주에서 몇 분으로 대폭 단축하는 동시에 정확성과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Operations Copilot: 작업 현장의 실시간 통찰력

 

Operations Copilot은 대화형 AI를 공장 현장에 제공한다.

 

실시간 기계 데이터 및 문서에 연결되어 운영자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기계 상태 쿼리

•양호/불량 부품과 같은 생산 지표 모니터링

•현재 성능을 기반으로 다음 시간의 출력 예측

•경보를 진단하고 단계별 해결 안내를 받는다.

이는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을 민주화하여 신입 사원도 노련한 전문가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조의 모든 단계를 위한 부조종사

 

Siemens의 비전은 엔지니어링과 운영을 넘어 확장된다. Industrial Copilot 에코시스템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Design Copilot NX – 복잡한 설계 작업을 간소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한다.

•계획 Copilot Teamcenter Easy Plan – 효율적인 생산 계획을 위한 GenAI 기반 도우미

•시뮬레이션 Copilot Tecnomatix Process Simulate – 복잡한 제조 시뮬레이션의 문제 해결 및 최적화를 용이하게 한다.

•Senseye 예측 유지 관리 – 자산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통찰력을 제공하여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엔드투엔드 적용 범위를 통해 제조 공정의 모든 단계에서 AI 기반 최적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AI 생태계 구축: 협업이 핵심

 

Siemens는 단일 회사가 AI 환경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것이 바로 AI 에이전트 개발자의 생태계를 육성하는 이유다. 주목할만한 예는 PLC 구성을 변경하면 전기 회로도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오류를 줄이는 EPLAN과의 통합이다.

 

작동 중인 산업용 부조종사

 

Industrial Copilot은 이미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권위 있는 에르메스 상을 수상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최근 Senseye Copilot의 첫 번째 인도 배포를 확보하면서 Siemens는 스마트 제조가 단순한 비전이 아니라 현실임을 증명하고 있다.

 

패널 토론에서 Siemens의 관점 요약

 

Siemens는 코드 생성 및 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TIA(Totally Integrated Automation) 포털의 애드온으로 엔지니어링 및 운영 산업용 Copilots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Copilot에서 생성된 코드는 TIA 포털 테스트 도구 모음을 사용하여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러한 Industrial Copilot은 "엔지니어링 언어"에 대해 훈련된 Industrial Foundation 모델을 사용하여 산업별로 설계되었다. 이 모델은 일반적인 LLM을 뛰어넘어 텍스트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3D 모델, 2D 도면 및 시계열 데이터와 같은 복잡한 구조도 지원한다.

 

현재 이러한 산업용 부조종사는 지멘스 생태계 내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다양한 OEM의 에이전트가 협업하고 통합할 수 있는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계획이 진행 중이다. 더 넓은 비전은 확장되는 생태계를 통해 기업 간의 상호 운용성과 협업을 촉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