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위한 LabVIEW와 계측기, 태블릿 PC 통합 기초 세미나 진행
네트워크의 발전과 시스템 복잡성으로 인해,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의 통신과 라이브러리 통합이 엔지니어의 주요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세계 산업 현장에서 그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김주엽, 홈페이지 www.ni.com/korea, 이하 한국NI)는 지난 1월 30일(수), 국내 LabVIEW 개발자를 위한 연중 최대 컨퍼런스인 LabVIEW Days 2013 를 개최했다.
지난 해 800여 명의 엔지니어가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LabVIEW Days는 올해에도 사전 등록 접수 시작 1주일 만에 1500명 이상이 등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LabVIEW 기반의 하드웨어 통합 및 코드 재사용 극대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하드웨어와의 통합 방법부터 Text 코드 재사용 방법까지 실무에 유용한 기술을 소개하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LabVIEW에서의 Text 코드 재사용
DLL사용방법 외 기존에 사용하던 간단한 수식에서 C 코드, Matlab의 m파일 코드 등 Text 기반의 코드를 LabVIEW에서 활용하는 방법 소개.
·LabVIEW 기반의 다양한 산업용 PLC 통합
산업현장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PLC들을 LabVIEW 기반으로 통합하는 방법 소개.
·GPIB 통신을 활용한 테스트 장비 자동화
GPIB통신을 이용해 다양한 테스트 장비를 자동화하여 테스트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소개.
·태블릿 기반의 데이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Data Dashboard 2를 통해 LabVIEW로 측정한 테스트 데이터의 모니터링과 간단한 컨트롤을 iPad에서 확인하는 방법 소개.
한편, 이번 온라인 LabVIEW Days에 참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iPad mini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가장 많은 직장동료와 LabVIEW Days에 참석한 부서에게 회식비를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