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렉스로스 코리아 LMS 및 Open Core Engineering 출품 혁신적인 시스템 솔루션 선보이는 행보 돋보여
정대상 2013-03-19 1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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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웨이퍼 핸들링을 비롯해서 리니어 모션 시스템, 웨이퍼 스테이지, Back End(후공정), 갠트리 등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5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보쉬렉스로스(Bosch Rexroth) 코리아의 이번 『SEMICON 2013』 주요 아이템은 LMS(Linear Motion System)와 Open Core Engineering.
LMS는 OLED, 반도체, 솔라셀 등 고진공, 고온의 열악한 환경에서 정밀 이송을 실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으로,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고진공 내에서 단일 직선 트랙뿐만 아니라, Ferry 트랙으로 순환하는 LMS 데모를 선보였다. 이 LMS 솔루션은 진공 내 케이블이 없는 캐리어 반송으로, 진공 및 특수 환경에서 1개의 시스템으로 최대 32개 캐리어의 개별적인 속도와 위치를 정밀 제어한다.
한편, Open Core Engineering이란 고급 언어 프로그래밍과 스마트 기기의 사용 증가라는 산업계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C언어나 C++, C#, Visual Basic, LabVIEW G, Objective-C, Java 등의 고급 언어 프로그래밍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디바이스 플랫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Google의 Android 및 Apple의 iOS를 지원함으로써, 스마트기기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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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 데모장비, 단일 직선 트랙뿐만 아니라, 타원 트랙 및 Ferry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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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렉스로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인버터순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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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아이패드로 리니어로봇을 제어하고 있는 모습

새로운 Open Core Engineering 인터페이스 툴을 통해 보쉬렉스로스는 사용자가 언어로 인해 보쉬 장비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보쉬렉스로스의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 가운데 하나다.
이외에 보쉬렉스로스 코리아가 이번 전시를 통해 홍보에 역점을 둔 또 한 가지 제품은 리니어 모터 모듈인 PKL.

현재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모 일산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는 이 제품은, 높은 가속도와 정밀도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리니어 모듈의 제약 사항을 해결했으며, 단축 로봇뿐만 아니라 여러 축을 조합해서 갠트리 스테이지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올 전시회에서 동기화 모션을 추가한 Gantry Motion 장비를 선보이는 한편, 인버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보쉬렉스로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인버터는 범용 인버터인 Fe시리즈와 벡터 인버터인 Fv시리즈, 콤팩트 인버터인 EFC3600시리즈의 세 가지. 이 가운데 Fe시리즈는 5.5kW에서 160kW의 모터에 대응하는 팬ㆍ펌프용 모델도 공급된다. 인버터는 독일 본사의 R&D 엔지니어와 중국 R&D 팀이 함께 개발 및 디자인하여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인버터 출시를 통해 보쉬렉스로스는 High-end부터 Low-End까지 전체를 커버하는 드라이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또 이번 전시기간 동안 스핀들 모터 및 토크 모터의 두 가지 DD 모터를 소개했다. 고속 동기형 스핀들 모터인 IndraDyn H는 최대 3만 rpm까지의 속도가 가능하며, 중공용으로 되어있어서, 턴테이블이나 척을 붙이고 나서 진공을 위해 공압 유틸리티가 중공을 통해 하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국내에서는 로터와 스테이터를 조립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 동기형 모터인 IndraDyn T는 13,800 Nm의 높은 토크가 특징으로, 2500N까지 자연냉각이 가능하고, 베어링과 엔코더, 스테이터까지 조립된 상태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케이블만 연결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번 전시에 소개된 MTX Controller는 서보 3축과 스핀들 1축이 패널 드라이버에 내장되어 있는 CNC로, SERCOS Ⅲ 실시간 통신 기반으로 외장 드라이버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서보모터 2개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3축으로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컨트롤러.

보쉬렉스로스 코리아 LMS(Linear Motion System) 및 Open Core Engineering 출품, 혁신적인 시스템 솔루션 선보이는 행보 돋보여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웨이퍼 핸들링을 비롯해서 리니어 모션 시스템, 웨이퍼 스테이지, Back End(후공정), 갠트리 등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5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보쉬렉스로스(Bosch Rexroth) 코리아의 이번 『SEMICON 2013』 주요 아이템은 LMS(Linear Motion System)와 Open Core Engineering.
LMS는 OLED, 반도체, 솔라셀 등 고진공, 고온의 열악한 환경에서 정밀 이송을 실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으로,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고진공 내에서 단일 직선 트랙뿐만 아니라, Ferry 트랙으로 순환하는 LMS 데모를 선보였다. 이 LMS 솔루션은 진공 내 케이블이 없는 캐리어 반송으로, 진공 및 특수 환경에서 1개의 시스템으로 최대 32개 캐리어의 개별적인 속도와 위치를 정밀 제어한다.

한편, Open Core Engineering이란 고급 언어 프로그래밍과 스마트 기기의 사용 증가라는 산업계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C언어나 C++, C#, Visual Basic, LabVIEW G, Objective-C, Java 등의 고급 언어 프로그래밍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디바이스 플랫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Google의 Android 및 Apple의 iOS를 지원함으로써, 스마트기기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념.

새로운 Open Core Engineering 인터페이스 툴을 통해 보쉬렉스로스는 사용자가 언어로 인해 보쉬 장비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보쉬렉스로스의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 가운데 하나다.
이외에 보쉬렉스로스 코리아가 이번 전시를 통해 홍보에 역점을 둔 또 한 가지 제품은 리니어 모터 모듈인 PKL.
현재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모 일산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는 이 제품은, 높은 가속도와 정밀도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리니어 모듈의 제약 사항을 해결했으며, 단축 로봇뿐만 아니라 여러 축을 조합해서 갠트리 스테이지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올 전시회에서 동기화 모션을 추가한 Gantry Motion 장비를 선보이는 한편, 인버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보쉬렉스로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인버터는 범용 인버터인 Fe시리즈와 벡터 인버터인 Fv시리즈, 콤팩트 인버터인 EFC3600시리즈의 세 가지. 이 가운데 Fe시리즈는 5.5kW에서 160kW의 모터에 대응하는 팬ㆍ펌프용 모델도 공급된다. 인버터는 독일 본사의 R&D 엔지니어와 중국 R&D 팀이 함께 개발 및 디자인하여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인버터 출시를 통해 보쉬렉스로스는 High-end부터 Low-End까지 전체를 커버하는 드라이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보쉬렉스로스 코리아는 또 이번 전시기간 동안 스핀들 모터 및 토크 모터의 두 가지 DD 모터를 소개했다. 고속 동기형 스핀들 모터인 IndraDyn H는 최대 3만 rpm까지의 속도가 가능하며, 중공용으로 되어있어서, 턴테이블이나 척을 붙이고 나서 진공을 위해 공압 유틸리티가 중공을 통해 하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국내에서는 로터와 스테이터를 조립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 동기형 모터인 IndraDyn T는 13,800 Nm의 높은 토크가 특징으로, 2500N까지 자연냉각이 가능하고, 베어링과 엔코더, 스테이터까지 조립된 상태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케이블만 연결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번 전시에 소개된 MTX Controller는 서보 3축과 스핀들 1축이 패널 드라이버에 내장되어 있는 CNC로, SERCOS Ⅲ 실시간 통신 기반으로 외장 드라이버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서보모터 2개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3축으로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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