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곤코퍼레이션
오므론과 델타타우의 컨트롤러 채택한 두 가지의 델타로봇 데모

오므론의 NJ시리즈를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델타로봇 

 델타타우의 경제형 모션 컨트롤러인 CRUiSER SYSTEM을 채택한 델타로봇

대곤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두 가지의 델타로봇을 선보이면서, 모션 컨트롤 기술력을 과시했다.첫 번째 델타로봇은 전용 컨트롤러 없이 오므론의 NJ시리즈를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델타로봇. 픽 & 앤 플레이스를 위한 델타로봇(Delta Robot) 제어를 위한 서보 드라이브와 컨트롤러가 하나의 개발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어, 별도의 전용 로봇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델타 로봇과 컨베이어가 쉽고 정확하게 동기 되어 동작한다.오므론의 「NJ시리즈」는 하나의 PLC 안에 모션 기능까지 통합을 시켜 놓은 것이 특징으로, 오픈 네트워크인 EtherCAT을 통해 서보와 비전, 인버터, I/O가 모두 제어가 가능하며, 4ms 주기로 192개 노드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두 번째 델타로봇은 델타타우가 국내에서 개발한 경제형 모션 컨트롤러인 CRUiSER System으로 키네마틱 알고리즘으로 모션을 구현하는 데모. CRUiSER System은 HATROLINK Ⅲ를 지원하며, 델타타우의 UMAC시리즈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지니는, Turbo PMAC2 Based High-Performance Controller다.대곤코퍼레이션이 이번 전시를 통해 홍보에 역량을 집중한 또 한 가지의 제품은 PMS(Particle-free Motion Solution).고진공을 위해 최적화된 이 모션 솔루션은 반대의 리니어 모터 동작으로 Particle-free Motion(Cableless Motion)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션 컨트롤 분야에서 25년의 경험을 지니고 있는 대곤코퍼레이션이 내놓은 2013년 야심작이다. 위치반복정도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