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텍, EtherCAT 케이블 이중화 통해 링 프로토콜 구성에서 DC 클럭 동기화 구현하는 데모 ‘눈길’ 

PC기반 자동화 업체인 독일 Backhoff사의 국내 대리점인 트라이텍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플라스틱 및 반도체, CNC 등 어떤 어플리케이션에나 적용이  가능한 Backhoff의 솔루션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를 진행했다. 사출성형기나 블로우 성형기에 맞는 플라스틱 PC 제어 솔루션도 그 가운데 하나.
이번 전시기간 동안 트라이텍 부스에서 눈길을 끈 것은 TwinCAT 3.1 버전과 EtherCAT 케이블 이중화 데모.
TwinCAT 3.1 버전은 64비트를 지원하며, C/C++, Matlab Simulink를 TwinCAT의 실시간 커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프로그램 언어에 제약 없이 장비를 개발할 수 있다.

트라이텍은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EtherCAT 케이블 이중화를 통해, 과거 링 프로토콜을 구성할 때 DC 클럭 동기화가 안됐던 부분을 개선해, 링 프로토콜 구성에서 DC 클럭 동기화 및 서보 드라이버 제어가 가능해 안정적인 제어가 실현된다는 점을 보여줬다. 한 통신라인에서 세이프티 구성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I/O 가운데 2채널 Endat 2.2 인터페이스 터미널 신제품과, 전원 및 엔코더가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피드백과 절대위치 기능까지 지원하는 서보 드라이브 터미널 신제품, 새롭게 출시된 Embedded PC인 CX2000 시리즈, 다 판매 IPC 모델인 C6930 및 C6920, 멀티터치 PC, 19인치 랙타입 PC를 슬림화한 C5210 등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 Backhoff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EtherCAT 케이블 이중화. 링 프로토콜 구성에서 DC 클럭 동기화 및 서보 드라이버

제어가 가능해 안정적인 제어가 실현이 된다.

전원 및 엔코더가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피드백과 절대위치 기능까지 지원하는

서보 드라이브 터미널 신제품

새롭게 출시된 Embedded PC인 CX2000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