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4 EWEA 에서 선보일 풍력 산업을 위한 최첨단 기술
풍력 자동화를 위해 B&R은 오픈 소스 기술인 POWERLINK와 openSAFETY를 사용한다.
오늘날 풍력 터빈은 고성능의 자동화 솔루션을 요구하며, 특히 해양 터빈 분야에서 safety 및 시스템 가용성에 대한 요구가 크다. 또한, 열악한 작업 환경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B&R 은 이렇게 까다로운 요구조건에 맞는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라고 B&R 스페인 바스크 지점 매니저 Mikel Imaz 씨는 말한다.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B&R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4 EWEA 전시회에서 다양한 트렌드를 창조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의 풍력 터빈을 위한 openSAFETY
오픈 소스 safety 프로토콜로서 openSAFETY는 미래의 풍력 터빈의 전력 제공을 위한 완벽한 기술이다. 이 프로토콜은 어느 필드버스를 통해서도 safety 컴포넌트가 서로 지능적이고 안전한 통신을 하도록 하며, 안전한 closed-loop 제어, 에러 응답 및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GL 2010과 GL 2012 표준도 완벽하게 준수한다. 그리고 인증된 통신 스택이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safety 컴포넌트의 개발은 과거보다 쉬워졌다.
하드 리얼타임 특성을 지닌 유일한 오픈 소스 네트워크로서, POWERLINK는 인버터, I/O 포인트, safety 기술과 전체 풍력 발전 지역 간의 고속 통신을 포함한 솔루션을 위한 완벽하게 지원한다. 오픈 소스 기술의 장점과 기존의 모든 시스템에도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이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 900,000개가 넘는 장비와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이 이를 증명해준다.
reACTION 기술 - 초고속 1㎲ 사이클 타임
reACTION 기술을 통해 B&R은 산업 자동화에서 사이클 타임을 1㎲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시간이 매우 중요한 하위 공정을 표준 하드웨어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또한 IEC 61131에도 부합된다. 컨트롤러의 부담을 줄이고, 요구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시킴으로써, 비용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