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일렉트로닉, ‘Smart Sensor’를 캐치프레이즈로 선보여
이예지 2014-04-07 09:47:53

로이체 일렉트로닉
‘Smart Sensor’를 캐치프레이즈로 신제품 다수 선보이면서, 풍성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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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일렉트로닉은 ‘Smart Sensor Business’를 캐치프레이즈로 새롭게 전시부스를 단장,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위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새로운 부스 디자인은 하노버 전시회에 앞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


우선, 바코드 리더 BCL 300i는 로이체 일렉트로닉이 중장거리용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이 제품의 출시로 포장 및 소형 물류 바코드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입이 가능해졌다.


또 LSIS 222는 소형 및 저가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2D코드 제품. 경쟁사의 제품이 사양이 높은 대신 고가인데 비해, 사양을 단순화해서 기본적인 기능의 센서를 필요로 하는 시장에 적합하다.


측정용 라이트 커튼인 CML 700i는 박스의 넓이나 들어오는 방향 등을 체크해 박스를 적절한 곳에 넣어주는 물류용 센서로서, 박스가 들어오기 전에 갭 조정을 할 수 있으며, 라이트 빔의 개별적 조정이 가능하다. 초당 10M의 속도로 측정을 하며, 찢어진 부분이나 크랙이 난 부분도 측정이 가능하다.


한편,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그동안 경쟁력이 취약했던 화이버 센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새로운 화이버 센서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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