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장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적 기반으로서의 BECKHOFF PC 기반 제어 기술
트라이텍 이명복 차장
‘Integrated Industry-Next Steps’의 모토로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토픽은 여전히 ‘Industry 4.0’으로, 미래의 능동적인 자체 조작형 공장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1000㎡ 이상의 BECKHOFF 부스는 BECKHOFF의 PC 기반 제어 기술이 ‘Industry 4.0’을 지원하기 위한 완벽한 툴임을 증명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BECKHOFF 메인 부스에 시연한 데모시스템은 스마트 공장을 위한 다음과 같은 기반 기술들이 결합됐다.
- 센서에서부터 클라우드 시스템간의 일관된 통신
- ‘사물 인터넷’을 통한 M2M 통신
- 웹기반 운영 콘솔 및 구글글래스 형태의 새로운 운영과 진단 개념
- 전력 모니터링과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생산
- 안전과 보안의 완벽한 통합
-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운전 소요시간의 감소
- 원격 생산 설비의 진단
이는 BECKHOFF의 PC 기반 제어 기술이 산업현장의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와의 통신을 실현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원격 유지 보수 수행에 완벽하게 통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스마트 공장의 핵심 기술로서, BECKHOFF의ADS(Automation Device Specification), EAP(EtherCAT Automation Protocol) 그리고 OPC UA(OPC Unified Architecture)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은 ‘Industry 4.0’ 이 요구하는 수직 및 수평적인 통합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가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