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랜(EPLAN Software service)의 성공적인 30주년! (1984 ~ 2014)
이플랜은 일본, 남아프리카 그리고 터키에 3개의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러한 사실은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플랜은 하노버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4년부터 3명으로 시작했던 이플랜은 현재 40,000여 고객이 100,000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성공적인 회사로 거듭났다.
이플랜의 사장인 맥시밀리안브랜들은 “이플랜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의 성장하는 마켓을 고려할 때 대단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CAE 솔루션 분야의 마켓 리더인 이플랜은 이미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성장하고 있는 마켓에 대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컨설팅 분야에 대한 투자는 솔루션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컨설팅, 구현 및 지원을 비롯한 전문적인 서비스는 이플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성장률 또한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이플랜은 2014년에 두 자리 수의 높은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추가적인 지원 정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확고한 노력
이플랜이 소속된 프리드헬름 로 그룹(Friedhelm Loh Group) 또한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에는 약 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SAP SI(System Integrator) 업체이자 오토데스크(Autodesk) 리셀러인 시데온(Cideon)을 그룹사로 합병했다. 프리드헬름 로 그룹의 소유주인 프리드헬름 로(Friedhelm Loh)는 “기계 및 전기 엔지니어링은 점차 메카트로닉스로 통합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보통 Industry 4.0 시나리오는 소프트웨어에서 인터페이스까지 자동화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고 그룹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프리드헬름 로는 지난 1986년, 바이처 & 파트너(Wiechers & Partner)로 알려졌던 당시부터 가능성을 인지하고 최초로 이플랜에 투자했다. 오늘날 그는 최적화된 가치구조를 바탕으로 프리드헬 름 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고객은 가능성 있는 투자와 비용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바로 우리가 Industry 4.0으로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플랜 및 시데온, 리탈(Rittal), 키슬링(Kiesling )의 강력한 서비스 네트워크는 우리 고객의 부가 가치 증대를 위한 탁월한 기반이다”라고 밝혔다.
이플랜의 사장인 맥시밀리안브랜들은 “이플랜은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의 성장하는 마켓을 고려할 때 대단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맥시밀리안브랜들
(Maximilian Bran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