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최신의 3.5인치 M/IO 콤팩트 팬리스 싱글보드컴퓨터 출시

IoT와 인텔리전트 시스템에 최적화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 (www.advantech.co.kr, 정준교 지사장)은 인텔 4세대 코어 i5/셀러론 (모바일 U시리즈 플랫폼)을 장착한 3.5인치 MI/O 확장 폼팩터 기반의 싱글보드 컴퓨터인 ‘MIO-527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PU 성능, 그래픽, 보안 성능, I/O 확장성을 개선시켰으며, 1600/1333MHz DDR3L, USB 3.0, 최대 6Gb/s (600 MB/s) SATA, Intel AMT 9.5, 트리플 독립 디스플레이 성능을 지원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이러한 고성능의 콤팩트한 플랫폼에도 팬리스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발열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통해 사이즈 최소화 및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어드밴텍의 솔루션인 아이매니저(iManager), 수시액세스(SUSIAcess)와 통합하여 원격으로 시스템을 모니터 및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사업부 이희걸 상무는 “MIO-5271은 IoT와 인털리전트 시스템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과 수요에 맞추어서 성능, 네트워크 연결성, 스마트한 관리의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라면서, “시스템 개발사가 빠르게 시스템을 개발하고 가치를 창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