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의 직감적 엔지니어링 툴이 자동화 설계의 생산성을 향상 로크웰의 직감적 엔지니어링 툴이 자동화 설계의 생산성을 향상
이예지 2014-12-12 09:30:45

로크웰의 직감적 엔지니어링 툴이 자동화 설계의 생산성을 향상


산업용 제어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일으키고 싶다면, 엔지니어링 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볼 필요가 있다.


PLC/PAC 시장은 과거 수십 년 간에 걸쳐, 초고속 하드웨어와 산업용 네트워크 기반으로서의 이더넷 등, 상용 기술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미 성숙되어 있다. 이와 동시에 엔지니어링 툴은 IT 전문가가 활용하는 가장 세련된 툴에 필적하는 프로그래밍과 설정의 통합 환경으로 진화되어 왔다.


과거, 필요악으로 취급됐던 PLC와 PAC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는 1980년대의 프로그래밍 플랫폼으로서의 PC의 등장 이후, 비약적으로 진화되어 왔다. 현재의 엔지니어링 툴은 세련되고, 통합된 환경, 다시 말해 유저의 손끝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일괄 처리하도록 설계된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이다.


이들의 프레임워크는 그 중심에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간에 공유되어, 단일 데이터베이스에 탑재되는 것 같은 프로그래밍과 설정의 통합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자동화 솔루션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 프레임워크의 잠재적인 이점은 명백하며, 그 이점이란 엔지니어링의 시간 단축, 고 효율, 모듈과 데이터의 재이용의 증가이다.
통합 엔지니어링 툴에 대한 시장 니즈에 대응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2년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 Rockwell Automation Studio 5000을 발표하고, 이후 이 플랫폼의 기능적 확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