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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3백만 번째 Anybus 모듈,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에 공급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 AB)의 스테판 달스토름(Staffan Dahlstrom) CEO(좌측)이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 AG)의 해럴드 루코츠(Harald Lukosz) 조임 및 용접 시스템 엔지니어링 팀장(우측)에게 3백만 번째 Anybus 모듈을 건네주고 있다.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는 자사의 3백만 번째 Anybus 모듈을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에 선적했다.
보쉬 렉스로스는 Anybus 모듈을 자동화 기술에 사용되는 여러 제어 시스템과 조임 및 용접 컨트롤러를 연결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다. Anybus 임베디드 제품은 각기 다른 필드버스 및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에 따라 교체가 가능한 통신 모듈이다.
이 모듈은 주요 네트워크 표준에 부합하는 다중-네트워크 접속을 제공한다.

보쉬 렉스로스와 HMS의 장기적 협력관계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와 HMS는 10년 이상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쉬 렉스로스의 해럴드 루코츠(Harald Lukosz) 조임 및 용접 시스템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Anybus 모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두 가지 이유로 Anybus를 선택했다”며, “첫 번째는 매우 콤팩트하고 통합이 용이하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내부 기술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의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m) CEO는 “Anybus 통신 모듈은 보쉬 렉스로스가 용접 및 조임 컨트롤러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주요 필드버스 및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자동화 기술에 사용되는 여러 제어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