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개근 LS산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개근
이예지 2015-01-07 11:07:06

Monthly News



LS산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개근’
LG전자ㆍ삼성전자와 함께 ‘11년 첫 발표 이후 4년 연속 선정 영예 안아


1501mn19-이1.jpg

지난 11월 26일, LS타워에서 진행된 톰슨로이터 100대 혁신기업 시상식에서 구자균 부회장(사진 왼쪽)과 토니 키니어 사장(오른쪽)이 트로피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산전이 올해도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100대 혁신기업이 처음 발표된 2011년 이후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 지난 11월 26일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톰슨로이터 GGO ANA 토니 키니어(Tony Kinnear) 사장과 김진우 지사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100대 혁신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구 부회장은 환담에서 “이미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혁신 지표로 자리잡은 톰슨로이터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경쟁을 위해 IP 역량과 기업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S산전은 R&D 혁신을 지속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매년 매출의 6%이상을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특히 IP는 기업의 기술경쟁력이자 혁신의 지표로서, 전 사업부문에 걸쳐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