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News
신개념 부유 전력 장치 FLPP(Floating LNG Power Plant), 에너지 전달솔루션은 역시 이구스
LNG 선으로 유해가스 배출 없앤 FLPP의 자동화 도킹 시스템에 적용된 이구스 시스템
1. ‘Hummel(험멜)’ 진수식 풍경위로 보이는 igus e체인(커플링 솔루션)
2. igus가 개발부터 설치까지 참여한 일체형 커플링 시스템
3. 스위칭 캐비닛부터 커넥터까지 모든 전기요소 및 스틸 구성물들의 공급을 책임진 이구스
함부르크 하펜시티에서 LNG하이브리드 바지선 ‘Hummel(험멜)’ 의 진수식이 진행됐다. 친환경 액체 가스 LNG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가 절약될 뿐만 아니라, 유해가스의 배출도 줄일 수 있는 이 험멜의 완성으로 이제 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 선에 자동으로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 스위칭 캐비닛부터 커넥터까지 일체형 솔루션을 사용한 이구스의 커플링 솔루션이 공급됐다.
일반적으로 선박 자체에 내장 된 발전기는 항구에 정박돼 있는 동안 전기와 유람선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 가동상태에 있게 된다. Becker Marine Systems가 이곳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LNG 하이브리드 바지선 ‘Hummel(험멜)’을 제작했다. 그리고 이 험멜에 에너지 전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곳이 바로 igus다. 바지선 험멜에서 선창까지 필요한 모든 전기 및 스틸 구조물들을 설계부터 설치까지 이구스 엔지니어가 함께 참여했다.
자동 연결 시스템
바지선이 배에 닿으면 둘 사이의 연결을 도와주는 갱웨이가 밖으로 열린다. 이 작업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갱웨이 밑으로 설치된 4개의 두꺼운 6-10kV 케이블 및 에너지 체인이다. 갱웨이가 설치되고 체인 연결이 완료되면 바지선의 대형 전원 공급 박스까지 자동으로 연결된다. 배와 바지선을 잇는 이 시스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높은 파도나 조석 변동에도 안전한 에너지 전달력으로 끊임없는 모션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진수식을 마친 ‘Hummel(험멜)’은 2015년 크루즈 시즌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