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전기의 2014년 말 빅뱅: 새로운 네트워크 IO와 CENTUM R6.01 발표
최교식 2015-01-16 1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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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전기의 새로운 네트워크 IO(N-IO)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차세대형의 유연하고 설정 가능한 I/O는 DCS의 세계에서 가장 핫한 토의 주제의 하나로 여겨진다.

몇몇 서플라이어는 프로젝트 후반에서 발생하는 변경에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고, 보다 큰 유연성과 설정의 필요성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DCS의 I/O 솔루션을 릴리즈하고 있다.

요꼬가와전기의 최신 릴리즈인 CENTUM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R6.01이라고 명명된)에 의해, 요꼬가와전기는 설정가능한 I/O 버전을 릴리즈하는 주요 자동화 서플라이어가 됐다. 요꼬가와전기는 휴스톤의 미국 본사 요꼬가와 Corporation of America에서 최근 기자회견에서 정식으로 이 차별화된 솔루션을 발표했다.

네트워크 IO(N-IO)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입출력장치는 새로운 FilelMate Validator 툴과 Automation Design Suite(AD)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CENTUM V6.01 시스템의 주요 부분이다.

이 네트워크 IO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과 어떻게 다른가를 검토해보면, 네트워크 베이스의 유연성 및 소프트웨어 베이스의 설정능력에 관해 대부분의 서플라이어의 설정 가능한 I/O 제품은 어프로치의 2가지 면의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새로운 네트워크 IO 하드웨어에서는 1 종류에서 다양한 입출력신호에 대응 가능한 플러그인 모듈이 갖추어져 있다. I/O 모듈의 어떤 슬롯에서도 모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후반에 변경이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해, 하드웨어로부터 오는 제한에 구애받지 않는 이점이 있다.

또 하나의 어프로치는 모듈 내의 다른 I/O 포인트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설정 가능해,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특화 모듈을 플러그인하는 대신, 유저가 필요한 특정의 입력 또는 출력 채널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서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다.

출처: ARC Advisor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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