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대표이사 정찬웅, www.delcam.co.kr)은 지난 12월 31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원장 이광문, www.hanlove.or.kr)에 방문하여 전체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델켐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무료 기술 컨퍼런스 개최, 취업난 해소를 위한 산학연계브릿지사업, 교육기관 소프트웨어 기부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에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인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임직원 개개인 별로 수행해 오던 사회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공식 추진하게 되었다. 임직원들은 이날 각 생활실에 배치되어 목욕 봉사, 식사 보조, 산책 및 재활 보조 등의 활동과 한사랑 마을 외부와 내부의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사랑 거주인들이 2015년을 보다 풍요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전에 희망하는 선물을 조사한 후 개인별로 제공해 주었다.
한국델켐 기술개발본부 김민관 선임은 봉사를 마친 후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회사 차원에서 공식 진행하게 되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라는 것이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고, 향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거주인 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기업과 사회의 관계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기업이 지닌 역량을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같이 성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려는 노력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한 봉사활동도 이와 같은 맥락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을 수행해 준 한국델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사랑마을의 이광문 원장은 “오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가족들에게 잘 전달되었고, 2014년 마지막 날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사랑마을은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노력할 계획이고 향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국델켐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어떠한 도움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매년 이러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