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젼이 지난 1월 2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5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영상현미경을 선보였다.
하나비젼은 디지털 카메라와 영상현미경을 기본으로한 Digital Solution에 대한 제품들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연구소, 학교,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기계부품 관련 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동사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선 기술개발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도전을 끊임없이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동사가 주력하는 제품인 디지털카메라는 고해상도 디지털 Color CCD 카메라로서 우수한 화질과 미려한 외형을 겸비하고 있다. 고해상도 영상장치는 오토메틱 TTL Color 보상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정화학 컬러 연출이 있는 극 선명 칼라 영상을 위해서 480TVL 이상의 해상도를 갖는다.
또한 본 카메라는 역광 보정 기능과 우수한 색상 재현을 위해 ATM, AWC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약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와 Smart Car Forum 2015,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2015)에서는 ▲경량화 재료/소재(고강도압연강판, 고장력 강판, 알루미늄합금, 세라믹스, 열경화성수지 등) ▲경량화 가공기술 가공장치(프레스가공기술, 레이저용접기, 단조기술 등) ▲경량화부품/모듈(경금속합금 보디, 샤시 부품, 인버터 케이스, 파워트레인부품, 경량화 설계기술 등)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