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에서 개최된 ‘오픈 로보틱스와 인더스트리 4.0’ 박람회는 산업자동화를 위한 경로에 초점을 맞췄다.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오픈 로보틱스 & 인더스트리4.0’ 박람회에서 인더스트리 4.0의 미래가 오늘날의 자동화 기술에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 설명됐다. EPSG와 멤버인 B&R, Cognex, Comau와 Festo로부터 초대 받은 120 곳 이상의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 가장 최신의 기술을 발견하기 위해 리옹에 모였다.

로봇 제조업체인 Comau는 로봇과 인간이 손을 맞잡고 일할 수 있는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핵심기술인 새로운 ‘C5G Open’은 로봇 컨트롤러와 실시간 POWERLINK 네트워크로 최고수준의 성능과 속도를 제공한다.

전시된 많은 솔루션들 중에, Festo에서 출품한 CPX 자동화 플랫폼은 특히, POWERLINK 네트워크를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즉 인더스트리 4.0의 생산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인 분산화된 자동화 로직은 필연적으로 고속의 제한되지 않은 개방형 안전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을 긴급하게 만들었습니다.

POWERLINK와 openSAFET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반을 모두 다져 놓은 상태입니다”라고 EPSG의 Technology Marketing Manager인 스테파네 포티에 씨는 말한다.

프랑스의 온라인 텔레비전 플랫폼인 'Manufacturing.fr'에서 해당 박람회를 취재했다.

http://www.manufacturing.fr/v/open-robotics-pour-indust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