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x-ray, 자비스 엑스레이 전문업체 자비스
(주)자비스(이하 자비스)는 X-ray Automatic Vision System의 약자로서 X-ray와 Machine Vision, 그리고 공장자동화(FA) 장비개발에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개발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이다. 동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하에서 미래 지향적인 신념으로 X-ray 검사기와 제조 설비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식품/제약 이물, 공포장 검사장비, 자동 X-ray 검사 장비, 생산, 전자 제품 생산 공정의 조립 자동화 및 공정의 검사 자동화 장비, 기계 제품 생산 공정의 검사 자동화 장비 등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동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함 으로써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LED&세미콘코리아 2015에서 X-ray 식품이물검출기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X-ray 식품이물검출기는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식품 가공품의 내부 이물질(금속, 돌, 유리, 플라스틱, 뼈 등) 또는 제품 내부의 결함(Void, cracks)을 자동 검출하는 장비로서, 기본적인 이물 검사 기능 외 밀봉 포장된 제품의 누락과 결품을 함께 검사할 수 있는 자동 검출 장비이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주)자비스 www.xav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