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기전, 올해부터 새롭게 개시되는 DEHN 서지프로텍터 및 HMS 네트워크 제품에 홍보 집중
만희기전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사업을 개시하는 제품들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를 진행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올해부터 판매를 개시하는 DEHN 서지프로텍터로, 이 DEHN 서지프로텍터는 국내 화학설비 및 풍력발전소에 이미 적용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EHN은 103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기업.
만희기전은 DEHN 서지프로텍터 외에 올해부터 HMS사의 산업용 네트워크 제품군에 대한 사업을 개시하게 되는데, 이번 전시에서도 이에 대한 홍보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 발러프가 EMS사를 인수함으로써, 추가된 EMS RFID와 슈머샬의 세이프티 도어 스위치를 선보였다. 도어 스위치는 보통 홀을 통해서 키를 삽입해서 잡아주는 방식으로, 이 경우, 안에 먼지와 이물질이 타고 들어갈 수 있어서 먼지나 물기가 많은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과 달리, 이 도어 세이프티 도어 스위치는 키가 삽입되는 홀이 없이 바깥 프로펠러가 고리를 잡아주는 방식이라, 물이 많은 현장이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현장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