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다쏘시스템
다쏘시스템이 3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26에 참가해 엔비디아와 협력한 산업용 AI 기술과 버추얼 트윈 기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다쏘시스템은 인더스트리얼 AI & 로보틱스 파빌리온 1,841번 부스를 통해 AI 기반 버추얼 트윈, 인더스트리 월드 모델, 버추얼 동반자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 기술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돼 생명과학, 소재, 엔지니어링, 제조 분야 전반의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특히 생성형 치료제 개발, 소재 최적화, 물리 시뮬레이션, 생성형 생산 시스템, 대규모 AI 팩토리 등 다양한 데모를 통해 기업이 복잡한 산업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또한 3DEXPERIENC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에이전틱 AI 환경을 통해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전략도 강조했다.
다쏘시스템 플로랑스 휴-오비니 R&D 부문 수석 부사장은 “버추얼 트윈과 인더스트리 월드 모델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AI 기반 시뮬레이션과 설계를 통해 기업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분자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소재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버추얼 동반자를 활용해 최적의 설계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라며 “이는 차세대 산업 혁명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버추얼 트윈이 만들어가는 차세대 산업 혁명’ 세션을 통해 자율 소프트웨어 정의 생산 시스템 구현 방안과 AI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